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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대희 국무총리 후보자가 대법관 퇴직후 5개월간에 전관예우로 벌어들인 16억원의 뭉칫돈에 대한 국민적 공분으로 국무총리 후보직을 사퇴했다.

 

반면, 빛고을 민주도시 광주시장 후보로 나선 강운태 무소속후보는 20억원에 이르는 엄청난 돈을 공직자 재산신고에서 누락하고도, 뭉칫돈 형성과정에 대한 명확한 해명 없이 부인탓으로 돌려 책임을 회피하며, 또다시 광주시장을 해야겠다는 탐욕적인 권력욕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광주시민의 공분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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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태 후보는 현 재산의 반(50%)을 차지하는 20억 뭉칫돈에 대한 명확한 출처와 형성과정에 대한 근거 자료를 제시해야 한다.

 

‘부인의 뭉칫돈 조성과정을 몰랐다’. ‘아내가 2004년 부모로부터 상속 받은 돈을 나도 모르게 부동산 등에 투자해 불린 것‘이라는 책임 회피성 발언 중에도 강후보 스스로 부인의 부동산 투기를 시인하고 있어 20억 뭉칫돈 형성과정의 의혹을 증폭시키고 있다.

 

공직자윤리법상 공직자가 재산을 신고누락 등 불성실 신고시 해임•징계 요구의 사유가 되는 만큼 강후보 스스로 책임지는 자세를 보여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7천여명에 달하는 광주시 공직자들의 수장 노릇을 하고 기강을 바로잡을 수 있겠는가?)

뿐만아니라 부동산투기는 공직자로서 결코 해서는 안 될 대표적 사회적 부조리요, 국가적 적폐로 강후보는 응당 스스로 책임지는 자세를 보여야 할 것이다.

 

강시장 하면 세간에 회자되는 ‘총인시설 비리’, 아들이 관련된 회사와 연계된 72억원의 혈세 사기사건인 ‘갬코사건’ 등의 비리사건으로 광주시민은 분노하고 있으며, 광주시장 교체를 염원하고 있다.

 


강운태 후보는 지금이라도 탐욕적 권력욕에서 벗어나, 20억 뭉칫돈의 진실을 낱낱이 밝히고, 지난 4년 동안 실추된 광주시와 광주시민의 명예를 되살리기 위해 스스로 해야 할 일이 무엇일 지 고민해보길 당부한다.

 

 

2014. 5. 29.

 

 

새정치민주연합 광주광역시당 공동위원장

임내현 이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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