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장현] 20. 광주와 전국, 아시아를 넘나드는 시민운동가, 윤장현

by idryoon posted Mar 28, 2014 Views 85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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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 영역에서도 윤장현의 치열한 삶은 계속되었다. 전남사회연구회를 시작으로 광주시민단체협의회 공동대표, (재)광주 비엔날레 이사, (사)광주 국제교류센터 이사장, 아시아 인권위원회 이사, 광주․전남 남북교류협력협의회 상임대표, ‘아름다운 가게’ 전국 대표, 한국 YMCA 전국연맹 이사장  등 그가 참여하고 지원한 시민사회단체는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로 많다.  


또한 윤장현은 다수의 시사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언론에서도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했다. PBC 평화방송 시사 프로그램, KBC 열린토론회, MBC 시사토론, KBS 수요초대 등 광주에서 진행되는 모든 시사 프로그램의 진행을 도맡다시피 했다.  


이렇다 보니 윤장현에게 붙은 별명 중 하나가 ‘시민운동의 대부’다. 하지만 정작 윤장현은 이러한 평가를 부담스러워 한다. 윤장현은 100% 시민운동가가 아니다. 오히려 그의 직업은 안과의사이고, 시간을 쪼개어 시민운동에 참여하고 있을 뿐이다. 이런 이유로 윤장현은 ‘시민운동의 대부’로 불리는 것을 극구 사양한다.  


윤장현은 자신이 좋고, 자신이 행복해서 사회활동을 한다면서, 또 겸손하게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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